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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ice pro 소개aice는 AI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인데, pro는 aice 자격 중 가장 어려운 시험입니다. associate 자격은 데이터와 함께 '어떤식으로 가공하고 어떤 모델을 사용해라' 라는 흐름이었는데, pro는 그런 것 없이 스스로 특정 성능 수치를 달성해야합니다. 2. 준비방법aice는 기출문제가 없다보니, 시험범위를 통해 문제를 유추하는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시험범위는 크게 정형데이터, 이미지, 텍스트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제한된 시험시간을 고려하면 정형데이터는 분류/회귀, 이미지와 텍스트는 분류로 출제되리라 예상하고 관련된 문제를 찾아풀었습니다. 데이콘이나 캐글 이용이 어려우신 분들은 빅데이터분석기사의 실기문제를 먼저 접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3. 합격 팁..
1. 소개 폭주하는 '가비지컬렉터'를 막고 메모리 누수의 위험에서 IT 세계를 구하라! 처음에는 단순히 책이 재미있어 보여서 읽어보려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약을 빨고 그린 책이었습니다. 기존에도 IT 기초 지식을 알려주는 책은 많았지만, 그런 책들보다는 더 라이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책입니다. 그렇다고 범위가 좁지도 않아요! :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4014027 2. 책에서 다루는 내용들 반도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기술의 통합 4파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반도체 파트에서는 CPU가 뭐하는 친구인지 설명하기 위해 트랜지스터(쭈꾸미...)가 등장합니다. 만화로 집적을 설명하니까 훨씬 더 이해하기 쉬웠던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소프트웨어 파트에서는 이진..
1. 빅프로젝트!! (5.30. ~ 7.6.) 1) 고난의 시작 드디어 빅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우리팀은 참 고난이 많았다. 1차 - 내가 낸 아이디어 채택 -> 짧은 시간동안 자료조사 해보니 진행하기 어려울 것 같음 -> 내가 엎자고 함 2차 - 내가 낸 다른 아이디어 채택 -> 경제 도메인이 좀 강하게 들어갔기 때문에 코치님과 팀원들의 걱정 -> 다시 엎어짐 3차 - 다른 팀원의 아이디어 채택 -> 이미 유사한 주제가 너무 많이 나왔음. (2기 빅프뿐만 아니라 2기 KDT수상작까지...) -> 다시 한 번 엎음 이렇게 주제가 3번 엎어지니 좀 많이 답이 없어 보였다 ㅋㅋㅋㅋㅋ..... 사태가 심각해보이니 코칭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매니저님께서 코치님을 따로 불러와서 시간을 마련해주실 정도였다..
1. 이번 주의 구성 (5.22. ~ 26.) 7차 미니프로젝트를 마무리지었다! 그와 더불어 2차 에이블데이가 있었다. 2. 7차 미니프로젝트 수화 번역 시스템을 주제로 웹페이지를 배포해보는 프로젝트였다. 다만 팀원들마다 웹에 대한 역량이 다르다보니까 퀄리티 측면에서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났다. 우리팀처럼 단순 부트스트랩만 활용한 팀부터 리액트를 활용한 팀까지 차이가 정말 심했다. 이 결과물을 대상으로 투표를 받아서 상위 10개팀의 작품은 발표에 참여하게 되었다. 투표 자체에는 불만이 없었지만, 이 투표를 점수에 반영한 것은 이해가 되지 않았다. 팀마다 모두 다른 역량 & 인기투표 방식으로 점수가 부여된 다는 것이 공정해보이진 않았다. 연계채용에서 점수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는 하지만 취준생 입장에서는 기..
1. 이번 주의 구성 (5.15. ~ 19.) 저번주에 진행하던 장고를 마무리하고, 7차 미니프로젝트에 돌입하는 주간이다. 더불어 빅프로젝트에 대한 설명까지 진행되었다. 2. Django 이번에는 REST API를 다뤘다. 학회 장고 수업을 준비하면서 처음 접했던 녀석인데, 이번에 다시 접하니까 참 기분이 좋지 않았다... ㅋㅋㅋ 에이블 단톡에서도 난리가 났는데, API 개발을 해보지 않은 초심자들에게는 당연히 이해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걸 완벽히 이해한다기 보다는 장고를 다루는 경험을 늘렸다 이렇게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3. 7차 미니프로젝트 저번기수도 그랬다는 것 같은데, 이번기수도 7차 미니프로젝트 팀원이 빅프로젝트 팀원이라고 한다. 그동안 미프에서 한번도 같이 못했던 분들이 많아서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