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KT AIVLE 3기 ai트랙 - 에이블스쿨 1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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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 주의 구성 (5.2. ~ 4.)

저번주보다 더 딥하게 AWS의 서비스들(ec2, vpc, ebs, s3)을 실습했고, 쿠버네티스를 다뤄보았다.

 

 

2. AWS

AWS를 무지성으로 운영해본 경험은 있지만 이론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정리하는 건 처음인 것 같다.

이론적인 부분이라 역시 재미는 없었다... ㅠ

 

 

3. 쿠버네티스

쿠버네티스는 설명을 듣고 따라는 쳤으나... 직접 운영해봐야 감이 올 것 같다. 예전에 DB캠프에서 하둡 코드를 그대로 따라 쳤을 때와 똑같은 기분이었다. 대충 뭐하는 애인지는 알겠는데...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는 잘 모르겠다. 예전에 결제한 인스타 클론코딩 강의를 진작에 들었어야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보니 이렇게 벌을 받았다 ㅠㅠ

 

꼭 다시 복습하기!

 

 

4. 슬픔 😓

휴일이 많았는데도 공부를 전혀 못했다. 자소서 쓰는 것이 이렇게 고통일줄 몰랐다. 그래도 합격자소서를 많이 읽어보고 고쳐쓰면서 점점 쓸만해진다는 느낌이 들어 다행이다. 그런데 딜레마인 점은 자소서에 시간을 들일수록 코테나 데분 공부하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정말 미치겠다... ㅠㅠ 다른 에이블러들은 자격증이라도 따면서 목표를 다지는 것 같은데 나는 이미 다 가지고 있다 보니까 어떤 목표도 없고, 그저 한없이 공고뒤지면서 자소서만 쓰고 있다. 면접왕 이형에서는 1일 1지원을 하랬는데 에이블을 하고 있다보니 이건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버틸 수 있는 정도로 시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