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일 간의 웹크롤링
개인적으로는 웹크롤링에 대해서는 안좋은 기억만 있는 것 같다..
왜 이렇게 이상한 html 구조가 많은지. 그 자체는 어려운 개념은 아닌데 안되니까 짜증났던 기억 밖에 없다. 그래도 데분하는 사람이면 웹크롤링은 숙명이니까... 받으들이고 수업을 들었다.
2. 1일차
이번 강사님은 다른 강사님들과 다르게 본인들의 플젝을 다양하게 보여주셨다. 사실 보면서 '와 쩐다... 근데 이게 크롤링과 무슨상관이지?' 싶었는데 에이블러들이 데분, 데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을테니 보여주신 것 같다. 실제로 강사님의 플젝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에이블러들도 있었다.
프로젝트 설명을 들으면서 사실 굉장히 힘든 수업이 될 거라고 예상했다... 강사님 톤이 굉장히 일정하고 졸린 그런 톤이었기 때문이다. 저번 수업의 한기영 강사님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하지만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나의 잘못된 판단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그저 갓 두 진...)
웹크롤링에서 필수적인 개념인 네트워크 개념과 get, post 개념을 설명해주셨다. 분명 예전에 공부한 내용인데 웹은 한동안 공부를 안해서 그런가 익숙하면서 새로운 내용이었다.. 웹하고는 친해질 수 없는건가 흑흑...
1일차여서 그런지 다소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정적페이지 / 동적페이지 request구현을 배웠다. 사실 웹크롤링을 해보긴 했지만 정적/동적 개념 자체는 이번에 처음 들어봤다. 예전 홈페이지 구축에서 페이지네이션을 배우며 게시판 번호를 구현했던게 정적 페이지 방식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동적 방식도 장고로 구현할 수 있는건가? 한 번 찾아봐야겠다.
3. 2일차
html과 css를 디테일하게 다루면서 셀레늄을 이용한 방식을 배웠다.
돌이켜보면 나는 무지성으로 xpath방식으로만 끌어왔는데 정말 다양한 방식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조금 더 생각해보면 html 구조를 파악하기 귀찮아서 xpath로 대충 퉁치고 끝낸 거였는데 반성하게 되었다... 물론 html은 '프로그래밍 코드'가 아니니까 공부하기 정말 귀찮지만 구조정도는 바로 보면 파악할 수 있도록 감 유지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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